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외면(현재의 말산리, 검암리, 광정리,도항리 동부일대)과 우곡면(현재의 혈곡리, 춘곡리, 신음리, 도항리 서부일대), 백사면(현재의 사내리, 가야리, 묘사리)의 3개면을 합하여 아라가야의 옛 도읍지라하여 가야면으로 부르게 되었다.

인근 함안면에 위치했던 군 청사가 가야면으로 옮겨지면서 함안군의 행정 중심지가 되어 나날이 발전하여 왔으며, 1973년 7월 1일 대산면 산서리 4개마을 편입(대통령령 제6542호), 1979년 5월 1일 읍으로 승격(대통령령 제9409호)하였다.

말산리 본동을 본동과 중앙동으로 도항리 당산동을 당산동과 돈산동으로 각각 분동하고, 1991년 4월 11일 말산리 중앙동을 중앙 1,2동으로, 1993년 7월 15일에는 도항리 당산동을 당산 1,2동으로, 2000년 9월 29일 신동을 남경동과 신동으로 분동하였다.

말산리의 중동과 도항리의 원동에 걸쳐있는 해동아파트가 해동으로 분동되었고, 2007년 4월 26일 산서리의 축암동을 축암동과 입등으로 도항리 원동을 원동과 성내동으로 분동 2011년 4월 20일 도항리 당산1동을 당산동, 동신아파트 지역인 당산2동을 동신동으로 개칭 현재 11개리 40개동을 관할하고 있다.

말산리의 신동내에 태완노블리안 아파트가 준공(2014.7.30)됨에 따라 아라동으로 분동되었으며, 검암리 광복동내에 대경파미르 아파트가 준공(2012.9.14.)됨에 따라 대경동으로 분동되어 현재 11개리 42개 동을 관할하고 있다.

도항리의 성내동 내에 도항가야주공 1단지 아파트가 준공(2004.07.19.)됨에 따라 성내1동으로 분동되었고, 도항가야주공2단지 아파트가 준공(2006.05.04.)됨에 따라 성내2동으로 분동되었으며, 도항대경파미르 아파트(2014.11.28.준공)와 도항 가야주공3단지 아파트(2016.08.02.준공)가 함주동으로 분동되어 현재 11개리 44개 동을 관할하고 있다.

도항리의 당산동을 당산동과 남선동으로 분동하여 현재 11개리 45개 동을 관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