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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416.60㎢의 면적에
2읍 8면, 행정리256개 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야읍은 함안군의 중앙에 위치하여 동은 산인면, 서는 군북면, 남은 함안면, 북은 법수면에 연접해 있다.
칠원읍(漆原邑)은 함안군의 동북에 위치하며, 북으로 칠서, 칠북과 접하고, 동남쪽으로 창원시에 인접하고 있다.
군의 남쪽에 위치하며 남쪽으로 여항산과 봉화산, 광려산이 우뚝 솟아 남고북저의 분지형 지대를 이루며 배수가 원활해 풍수해가 없는 살기 좋은 고장이다.
군북면은 함안군 서부에 위치하며 동은 가야읍, 서는 진주시, 남은 마산시, 북은 법수면과 의령군을 접하고 있으며 동서 8.1km, 남북 11.48km에 이르는 대단위 면으로서 군청소재지에서 서쪽으로 8.2km 지점에 있다.
대산면은 경상남도의 중앙지점에 위치한 함안군의 북부지역에 위치하며, 의령군 지정면을 경계로 남강과, 창녕군 남지읍의 경계점 낙동강의 합류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칠서면은 함안군의 동북에 위치하며 동으로는 칠북면, 서는 대산면, 남으로는 칠원읍, 북은 낙동강을 경계로 창녕군 남지읍과 접해 있다.
칠북면은 함안군의 동북부에 위치하고 군청소재지로부터 21.5km 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동북이 높고 서남이 낮은 지역이다. 토질과 기후가 과수재배 적합하여 단감, 포도, 복숭아 등이 주 소득원으로 겨울 하우스 수박을 비롯하여 사계절 과일 생산을 하는 곳이다.
산인면은 농공병진된 지역으로 2차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동부에는 지난 '91년 산인특별농공단지가 조성되어 일반 기업들의 입주로 공업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다.
여항면은 함안군의 최남단에 위치하면서 군내 최고봉을 자랑하는 여항산(770m)과 봉화산(649m)이 마주보며 남북으로 서북산(739m)이 창원시와 경계하여 동서로 뻗어져 지세는 서, 남, 동이 높고 북이 낮으며 3개의 고산을 기저로하여 해양성, 대륙성 기후가 맞닿아 양질미를 생산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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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대산리로서 함안에서 제일 큰 리(里)였으나 조선후기에 와서 리(里)가 면으로 개칭되면서 내(內)대산면과 외(外)대산면으로 분리
내대산면부목리(마산동)에 면청사를 두고 부목, 대사, 평림, 구혜, 장암 등 5개 리를 관할
외대산옥열리에 터를 잡아 산서, 옥열, 서촌, 하기 4개 리를 관할
군·면 폐합시 내·외 대산면을 병합 대산면이라 이름하여 9개리 26동으로 개편
대통령령 제6542호(`73. 3. 12공포)에 의거 산서리를 가야면에 편입
8개 법정리 22개 행정동으로 편성되었으며 총면적은 47.55㎢에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