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안내

  • 공유 목록열기
    공유 목록닫기

귀농귀촌이란?

귀농(歸農)
농촌 이외의 지역에서 다른 일을 하던 사람이 그 일을 그만두고 농업경영을 위해 농촌지역으로 이주
귀촌(歸村)
농촌 이외의 지역에서 농업경영 이외의 다른 산업분야에 종사하기 위해 농촌지역으로 이주

귀농준비절차

  1. STEP 1귀농정보를 수집하자!
    • 도시생활을 떠나 농촌에서 농업에 종사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므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필요한 정보수집 후 귀농에 대한 결심을 굳혀야 한다. 귀농관련 정보는 농업관련기관과 단체, 농촌지도사, 선배 귀농인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좋다.
      또한 귀농귀촌종합센터를 활용하여 정보수집 할 수 있으며, 귀농 귀촌종합센터 콜센터1899-9097를 통하여 개별상담도 할 수 있다.
  2. STEP 2가족들과의 충분한 의논
    • 도시생활을 접고 농촌생활을 선뜻 응하지 않을 가족이 많으므로, 가족들과 충분한 의논을 거친 후 결정해야 한다. 가족의 동의 없이 일방적인 결정으로 귀농을 추진하거나 혼자 귀농하는 것은 영농정착 과정에서의 고충이 가중되거나 실패할 확률이 높다.
  3. STEP 3어떤 작물을 기를까?
    • 시장경제의 흐름과 소비자트렌드 변화를 파악하고, 자신의 여건과 적성, 기술수준, 자본능력, 정착지의 기후와 교통여건 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하여야 한다.
  4. STEP 4영농기술을 습득하자!
    • 작물을 선택했다면 귀농교육, 선도농가 견학, 현장 체험들을 통해 충분히 영농기술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 이는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 및 프로그램을 통해 습득할 수 있다.
  5. STEP 5어디서 정착할까?
    • 자녀교육 등 생활여건과 선정된 작목에 적합한 입지조건, 농업여건 등을 고려하여 정착지를 결정해야 한다. 정착지 결정은 반드시 현장답사를 통해 생활여건, 작물의 입지조건 등을 분석하여야 하며 여러 곳을 다녀 본 후 적합한 곳으로 결정하여야 한다.
  6. STEP 6주택 및 농지를 확인하자!
    • 가족이 거주할 주택과 농사를 지을 농지의 확보할 때는 주택과 농지의 거리가 가까울 수록 좋으며, 자신의 자금여건 등을 고려하여 주택과 농지의 적정규모, 매입 여부 등을 결정한 뒤 최소 3~4곳을 비교 후 선택하여야 한다.
    • 참고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운영하는 농지은행 통합포털을 통해 전국농지 실거래 가격, 임대 및 구매 가능 농지정보를 얻을 수 있다.
  7. STEP 7영농계획을 수립하자!
    • 농산물을 생산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최소 4개월에서 길게 4~5년 정도 걸리므로 초보 귀농인은 가격변동이 적고, 영농기술과 자본이 적게 드는 작목중심으로 영농계획을 수립한다.

페이지 담당자
농업정책과 농업지원담당 ( ☎ 055-580-4421 )
최종수정일
2025.01.18 13:59:50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