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왕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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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왕궁지

기본정보

  • 주소경남 함안군 가야읍 왕궁1길 63-8
  • 관리처문화유산담당관 문화유산담당
  • 문의전화055-580-2551

이용요금 및 주차정보

  • 이용요금 -
  • 주차정보 없음

점수

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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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2008년 5월 시굴조사결과 토성보다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제방으로 추정

아라왕궁지로 생각되는 가야동(작은 개애재 지역)은 1921년경 함안 둘안 제방(堤防)을 축조할 때 일본인들이 인근의 대문천(大門川)의 수로를 변경시키기 위해 새로운 제방을 만들면서 이 곳 구릉의 흙을 약 2m 이상 파내어 마을 앞 제방을 쌓았는데 이로 인해 이 곳의 지형 자체가 변형되었다고 한다.

마을의 노인들에 의하면 옛 가야동 자좌오행(子坐午行)의 자리가7) 왕궁지라고 하나 확실한 증거는 없는 상태이다. 그러나 266번지의 안성 덕씨 집에는 선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돌이 있는데, 잘 다듬어진 사각형의 화강암으로 건물의 초석(礎石)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4조각으로 나누어져서 집안의 구석에 흩어진 채 방치되어 있는데 그 중 한 조각은 절구로 제작되어 사용하고 있다.

“함주지”에 의하면 가야국의 옛터인 “부존정”의 북쪽에 있다고 했는데 함주지의 기록과 여러 정황으로 보아 부존정의 위치는 지금의 괘안 뒷산이므로 가야동은 부존정의 북쪽에 해당되며, 현장에는 지금도 초석, 우물, 토성의 흔적이 있을 뿐 아니라 가야동 주변 여러 지역의 지명이 왕궁지와 관련된 지명을 갖고 있어 학계에서는 이곳을 “아라 왕궁지”로 추정하고 있다. 2008년 5월 시굴조사결과 토성보다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제방으로 추정한다.

아라왕궁지에 대한 문헌 기록으로는 함주지(咸州誌)의 기록이 가장 오래된 기록인데 비교적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이 기록은 오늘날에 있어서 왕궁지의 위치를 지리적으로 고증하는 데 매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가야국의 옛터는 부존정(扶尊亭)의 북쪽에 있다고 하는데 함주지의 기록과 여러 정황으로 보아 부존정의 위치는 지금의 괘안 뒷산(해발 79m)인 듯하므로 가야동은 부존정의 북쪽에 해당된다. 일제 시대 때 함안 지방을 직접 조사한 이마니시류(今西龍)는 왕궁지의 후보지를 7개소로 들고4) 그 중 제일 유력한 곳으로서 가야리 가야동을 꼽고 있다. 성산산성(城山山城­사적 제67호)을 왕궁지라고 주장하는 설도 있으나, 믿기 어렵다.(성산산성은 가야읍 광정리에 소재하며 조남산성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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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담당관 문화유산담당 ( ☎ 055-580-2551 )
최종수정일
2024.08.19 13: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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