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분
문화재 소개
1호분 북쪽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완전한 형태의 말갑옷이 출토된 곳으로 유명한 마갑총이, 남쪽으로는 사슴모양토기 등 보물급 토기가 출토된 45호분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1호분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조선에 대한 식민지배를 정당화하고 식민사관을 정립하기 위한 명목으로 실시한 고적조사 때 말이산고분군에서는 최초로 조사 된 곳입니다. 1호분에 대한 조사는 1914년 1월 도쿄제국대학의 도리이 류조(鳥居竜蔵)가 실시하였는데, 조사 관련 기록이나 출토 유물은 알 수 없고, 유리원판 사진 2장만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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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유산담당관 박물관담당 ( ☎ 055-580-3901 )
- 최종수정일
- 2024.10.30 10: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