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묏(자뫼)

가야읍 광정리 백산동

자뫼는 백산동의 옛 이름으로 마을이 생긴지는 200년쯤되며 마을 뒷산에 잣나무가 많다하여 자묏(자뫼)라고도 하고 성(城)이 있는 산이라 하여 재뫼(嶺山)라고도 하다가 잣백(栢)자를 써서 백산(栢山)이라 하였다 한다.

솔밭등

가야에서 함안면 방면으로 가면 백산동 대평들 서쪽에 위치한 마을로서 6.25사변 직전에 생겼다. 솔밭등이라 이름 지어진 이유는 소나무가 많았기 때문이며 농부들이 일을 하다가 이 소나무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