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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방(聲村)

대산면 부목리

부목리(富木里)는 면에서 동북방향으로 약 2.5km 정도 떨어진 칠서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부촌(富村), 목지(木池), 마산(馬山)의 3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옛날에는 소리방(聲村)이라 불렀는데 그 연유는 알 길이 없다.

부촌(富村)

부촌(富村)은 부목리에서 제일 안쪽에 있는 마을이며, 일제시(日帝時)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부자 동네라고 소문이 나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마을 옆에는 낙동강 줄기가 흘르고, 강가에는 마당 같이 넓은 바위가 있어 이를 마당바위라고 부른다.

마산과 갈마산(渴馬山)

마산동(馬山洞)은 대산~남지선 좌측에 있고, 부목리 내에서는 첫 번째 마을이다.

갈마산(渴馬山)은 갈매산이라고도 부르는 마산동(馬山洞)의 뒷산으로 말의 형상과 흡사하다 하여 불리워져 왔다.

옛날 허허벌판에 말의 형태와 비슷한 산이 남강변을 향하여 걸어가는 것을 보고 빨래하는 젊은 아낙네가 산이 걸어간다고 큰 소리로 외치자 산을 떠메고 가던 산신령이 “방정맞은 아녀자”라 하면서 메고가던 산을 이곳에 버려두고 떠났다고 전하는데, 그후 동네사람들이 말이 목이 마르면 안된다하여 말의 입모양처럼 생긴 곳에 두개의 웅덩이를 파서 목마른 말이 먹도록 하였다. 심한 가뭄에도 이 웅덩이의 물이 마르지 않아 갈마정(渴馬井)이라 불렀으며 현재는 농업용수로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마을 이름도 산의 명칭을 따서 마산(馬山)이라고 한다.

목지(木池)

목지동(木池洞)은 당초에는 목지촌(木池村)이라 했으며, 대산~남지선 우측에 있는 부목리 내의 가운데 마을이다. 옛날에는 이 마을 앞에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었고, 그 숲속에 연못이 하나 있어서 목지(木池)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숲도 없어지고 연못도 그 자취를 감추어 농지로 변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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