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암사지(金伊庵寺址)

옛 여항면 금암리 상촌

여항면 금암리 상촌 마을에서 동남쪽 약 800m 정도 떨어진 마을 논 가운데에 금이암사지(金伊庵寺址)가 있다. 이 사찰에 대한 창건 년대 내력에 대하여는 전혀 전해 오지 않고, 다만 조선 초기에 억불정책으로 인하여 패쇄 되었다고만 하는데, 사지 주변에는 사리탑으로 추측되는 석탑과 축대 주춧돌만이 잔존하여 있을 뿐이다.

옛날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각기 조그만 암자가 있었다고 하며, 동암(東庵)과 남암(南庵)이 있었던 암지(庵址)만 식별할 뿐이고, 서암(南庵)과 북암(北庵)은 어디에 있었는지 알 수가 없다.

절이 번창 했을 때는 쌀싯은 뜨물이 마을 입구까지 하얗게 내려 왔다고 하니 그 규모가 상당 했으리라고 추측된다.

후에 금이암(金伊庵)이 폐쇄되어 고성의 옥천사에 통합되었다고도 하고 쌍계사에 흡수되었다고도 하는데, 이곳에서 유일하게 자생하는 난초가 쌍계사에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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