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수면

법수면(법수면)은 군청 서북방인 의령군 정곡면과 남강(南江)을 경계하고 있으며, 옛날에는 메기가 침반 뱉어도 침수된다는 저습지였으나 오늘날은 수리시설이 제일 잘 된 전천후 면이다, 당초에는 동서부지역(東西部地域)인 마륜(馬輪)과 대산(大山) 양리(兩里)로 나누어져 있었고 조선후기에 와서 면(面)으로 개정 된다. 마륜면(馬輪面)은 사무실을 윤외리 772번지에 두고 주물(主勿), 우거(于巨), 윤내(輪內), 윤외(輪外) 등 4개리(四個里)를 대산면(大山面)은 강주(江州), 대송(大松), 백산(白山), 사정(沙亭), 황사(篁沙) 등 5개리를 관활하였으며 면사무소는 강주리 442번지(면실고개)였다.

1914년 3월 1일 부군면(府郡面) 폐합시(廢合時) 두 면을 병합하여 법수면(法守面)이라 개명하고 새출발을 하게 되며 사무소는 대산면소를 그대로 사용해 오다가 1929년 3월 31일 청사를 신축(목조와가 25평) 하였으나 6.25동란에 폭파되어 강주면청(江州面廳)의 역사를 마감하기에 이른다.

법수면명(法守面名)은 법수산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 하지만 유래(由來)는 달리하고 있다.

그 하나는 법수는 남강변에 위치하여 들은 넓으나 늪지가 많아 홍수 때 마다 상습적으로 큰 피해를 입어 왔다. 이러한 연유로 "法守" 라 이름하였다고 하는데 "法"자는 아래물수(물가수) 변(?) 을 사용한 글자로서 물을 잘 이용하고 다스려 그 피해를 막고자 한데서 비롯되었다고도 하며, 혹자는 이곳에 양반이 없어 규율이 문란하므로 법을 준수하라는 뜻에서 법(법법)자와, 守(지킬 수)자로 이름 했다고 한다.

또 유래는 불교(佛敎)와 관련 된 것이다. 불가(佛家)에서는 석가모니 이하 모든 부처의 불보(佛寶)와 불경(佛經)을 보배로 하는 법보(法寶), 불도(佛道)를 닦고 펴 세상의 본보기가 되는 승보(僧寶), 이 세가지를 삼보(三寶)라 한다. "法"은 삼보 중 법보의 뜻이며, "守"는 그 법을 준수하는 것으로 「부처님의 법을 따르고 잘 지키는 면(面)이란 뜻에서 법수면(법수면)이라 했다고 한다.」

고려 때 법수산 일대에 많은 사찰이 있었다고 전하나 그 흔적은 찾을 길이 없고, 산 아래에 절골, 법당골, 부처골 등 사찰과 관련 된 지명만이 전한다.

6.25 직후인 1950년 10월 동서부 주민의 합의에 의해 법수면의 중간지점인 우거리 775-1 번지인 방위대 사무실을 빌려 면청사를 이전하게 되며, 1954년 1월 20일 현재 위치인 우거리 779-1번지에 새청사(목조와가 92.56㎡)를 신축, 우거 면청시대(于巨面廳時代)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고, 다시 1980년 2월 20일과 1984년 4월 15일 두 차례에 걸쳐 현대식 2층 청사(143평)를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는데, 1989년 11월 현재 9개리(九個里), 23개동(個洞)에 가구(家口), 1,557호, 인구 6,006(남 2,953, 여 3,053)명, 총면적은 35,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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