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은 일찍이 육가야 중의 맹주국이었던 아라가야로 그 얼과 슬기를 보전하기 위하여 축제이름을 ‘아라제’라 이름을 붙이고 1983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해오다 군민여론을 수렴하여 2004년 2월 14일 군민의날·아라제위원회 정기총회에서 4월 15일을 군민의 날로 결정하였으며, 2020년 6월 역사문화 축제로서 전국적 지명도를 높일 수 있는 명칭으로 ‘아라가야문화제’로 최종 변경하였다.
함안아라문화제는 매년 봄 군민의 날(4월 15일) 전후로 3일간 축하행사, 문화행사, 체험행사, 민속경연대회 등으로 운영되며 함안의 안정과 화합이 꽃피는 제전이 되고 있다.
❍ 주요행사
- 아라가야 왕성 조성-불꽃정원 연출
- 야간 특별 주제 공연 "아라가야의 혼! 아라가야 고취대"
- 아라가야 역사문화체험
- 아라가야 병영문화체험
-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
- 함안수박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