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8년 현종 때 주재성선생의 후손들이 선생이 남기신 글을 모아 담원집 2권과 부록 2권을 목재에 양면판각한 것으로 총 56매로서 가로 21.5cm, 세로 34.1cm이다.
함안군 칠원읍 무기리 966번지 내 소장되고 있는 국담문집은 1848년 현종 때 주재성선생의 후손들이 선생이 남기신 글을 모아 담원집 2권과 부록 2권을 목재에 양면판각한 것으로 총 56매로서 가로 21.5cm, 세로 34.1cm이다.
내용은 원집의 시·서 논문 등을 판각하였고 부록의 창의사적에 관한 문헌과 가문의 의례 지침인 거가요범과 경학, 시전, 서전, 주역을 해설한 경의집록과 중용의 요지를 풀이한 용학강의 등이 판각되어 보존관리 되고 있으며, 1985년 1월 14일 유형문화재 제 242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