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전시실은 아라가야 멸망이후의 함안역사로 구성하였다. 먼저 아라가야 멸망 직후 유적으로서 성산산성 출토 유물과 목간을 전시하였으며, 고려 조선시대의 불교문화, 도자문화도 동시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한편 조선시대 함안의 인물과 사회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책판과 서적을 비롯하여 <도천재 단서죽백>과 <정충록> 등의 공신문서, <영종대왕국휼복상도>, 통문 등 약 3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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